허리 디스크 증상 다리저림 증상에 좋은 운동

허리 디스크 증상에 대해 알아보고 허리 디스크 증상에 따른 스트레칭과 운동방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Personal trainner 경험으로 다리 저림과 같은 증상을 가진 회원들을 많이 만나봤습니다. 제가 실시했던 방법을 위주로 설명드리겠습니다.

허리 디스크

1. 허리 디스크 증상

허리 디스크는 허리뼈(요추) 1~5번 중에서 디스크가 터지거나 빠져나오면서 발생합니다. 대부분은 허리뼈 4번, 5번에 문제가 발생합니다.

 

허리 디스크 증상으로 다리저림이 대표적입니다. 다리를 움직일 때 허리가 끊어질듯한 통증, 아침 기상 시 통증을 느낍니다. 이런 증상은 취침 전 가장 완화되고 기상 시에 통증이 심해집니다.

 

허리 통증의 경우 통증이 지속되는 기간에 따라 급성과 만성으로 나눌 수 있으며, 1~2주 동안 아프고 완화되는 경우 급성 디스크로 보며, 한 달 이상 통증이 지속되는 경우 만성 디스크로 볼 수 있습니다.

 

허리가 끊어지는 느낌을 받았다면 우선 가까운 병원을 내원하셔서 CT 촬영을 하시고 처방약을 받아 경과를 지켜보세요. 통증의 기간에 따라 더 큰 병원에서 정밀검사를 받아야 할지에 대해 시간을 가져야 할 것입니다. 만약 통증이 한 달 동안 지속적으로 나타나고 통증의 정도가 줄어들지 않는다면 대학병원을 방문하여 정밀검사를 받아보셔야 합니다.

휴식

1-1) 초기 대응

허리통증과 다리 저림 발생 시 휴식을 가장 우선적으로 생각하셔야 합니다. 중년분들의 경우 허리통증이 있을 때 무리하게 움직이면 디스크가 더 많이 터질 수도 있습니다. 또한 걷기를 할 때 엉덩이 근육보다 허리 근육을 더 많이 사용하시는 분들이라면 더 심한 허리 통증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초기에는 휴식을 취하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2. 허리 디스크에 좋은 운동

허리 디스크에 좋은 운동으로 한 발 서기, 계단 오르기, 힙브리지, 스쿼트, 런지 등 5가지 운동이 대표적인 운동입니다. '왜 하체운동을 소개해주지?'라고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

 

5가지 운동들의 공통점은 바로 엉덩이 운동이라는 것입니다. '왜 허리가 안 좋은데 엉덩이 운동을 하냐?' 하실 수 있습니다. 앞에서 말씀드렸다시피 엉덩이 근육을 올바르게 사용하지 못하는 사람의 경우 허리 근육을 통해 걷기, 보행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때는 반드시 엉덩이 운동을 통해 엉덩이 근육 사용률을 높여주어야 합니다.

스쿼트

2-1) 운동순서

1) 다리 저림 증상, 허리 통증 등이 없을 때 진행되어야 합니다.

2) 처음 한 발 서기를 통한 엉덩이 근육을 느껴주기 (한 발로 서고 있는 다리의 무릎을 약간 구부려주는 것이 포인트)

3) 한발로 서서 버티는 것이 쉽다면 살짝씩 앉았다 일어났다 하면서 허벅지와 엉덩이 근육이 사용되고 있다는 것을 느껴주세요.

4) 엉덩이 근육이 충분히 사용되고 있다고 느껴지시면 계단 오르기를 통해 엉덩이근육 단련을 해주세요!!

5) 이제는 스쿼트와 런지를 통해 하체와 엉덩이 근육을 단련하여 허리 근육 사용률을 낮춰서 허리의 부담을 덜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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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크의 치료방법은 휴식과 예방입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예방방법에 대해서 많이 알지 못합니다. 제가 설명드린 운동들은 치료방법에서 예방방법입니다. 예방으로 소중한 허리를 지키세요. 정보가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 한번 부탁드리겠습니다.